1990년대 인기 TV 드라마 ‘한지붕 세가족’에서 순돌이 역할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아역 스타 이건주(43)가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됐다.
그는 "작년부터 심각하고 무서운 우울증을 겪었고, 창문을 보면 뛰어내리고 싶을 정도로 마음이 통제되지 않았다"며 그 당시의 고통을 털어놓았다.
이건주는 자신의 운명에 대해 “사람들은 ‘넌 진작 죽었어야 할 팔자’라고 했고 그 시기에는 일도 멈췄으며 가족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결국 운명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