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아델 독일 콘서트장에 등장한 '욱일기'...韓 팬들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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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아델 독일 콘서트장에 등장한 '욱일기'...韓 팬들 '실망'

영국 팝스타 아델이 독일서 콘서트를 하던 중 욱일기가 등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아델은 이번 달에 걸쳐 총 10회, 약 74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대규모 단독 콘서트를 진행하는데 특히 이번 공연에는 길이 220m에 달하는 초대형 LED 스크린이 설치돼 기네스북 등재를 목표로 해 화제가 됐다.

해당 장면은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급속도로 확산했고, 국내 누리꾼들은 "독일에서 욱일기를 쓰다니", "노래 배경으로 어울리지도 않는데 알면서 쓴 것 같다", "아델 노래 이제 못 듣겠다", "한국에선 활동 다 했네", "아델 불매운동 시작한다", "나치 문양도 같이 띄우지 그랬냐" 등의 반응을 보이며 공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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