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자는 한국 선수들이었지만, 패자가 된 브라질의 '특별한 선수'가 더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후 알렉산드르는 올림픽 여자 단식 출전권을 따내진 못했지만 브라질 여자 대표팀의 3번째 선수로 이날 단체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첫 게임 복식에 출전하면서 세계 장애인 스포츠의 새 역사를 썼다.
한국과의 여자 단체전에서 두 경기를 뛴 그는 이제 파리에서 패럴림픽에 출전, 이루지 못했던 금메달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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