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미국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시카고'에서 초대형 헤드라이닝 무대를 장식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2일(현지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그랜트 공원에서 매 공연일마다 11만 관객을 기록한 세계적 뮤직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시카고'의 버드 라이트 스테이지(BUD LIGHT STAGE) 헤드라이닝 무대를 꾸몄다.
스트레이 키즈의 무대 장악력에 심취한 관객들은 정식 공연이 종료된 이후에도 앙코르 요청을 멈추지 않았고 멤버들은 이에 '칙칙붐' 페스티벌 버전을 첫 선보이고 '헤이븐(Haven)'까지 총 21곡으로 세트리스트를 가득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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