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을 띄워 훈련 영상 촬영을 요청하는 등 의욕적으로 울산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울산 관계자는 "김 감독이 요청한 것 중 하나는 훈련 중 드론을 띄우는 것이었다.
이청용은 예정된 15분 면담보다 훨씬 긴 시간 동안 김 감독과 축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는데, 면담 후 김 감독의 방향성에 기대가 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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