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는 6일 "폭염의 위세가 수그러질 때까지 정부는 국민의 생명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는 생각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태풍과 폭우가 우리 삶을 쓸어갈 수 있는 것처럼, 더위도 어느 선을 넘으면 사람의 생명을 앗아갈 수 있는 재난이 된다"면서 "주위의 도움도 필요하지만,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국민 한 분, 한 분의 협조가 절실하다.
또 "건설 현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들과 택배 기사들도 보호받아야 한다"며 "전국 모든 일터에서 작업 시간 조절 등 적절한 보호 조치를 지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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