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여름휴가 떠난 尹, 과음만 하지 말고 민생 고통 체감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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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여름휴가 떠난 尹, 과음만 하지 말고 민생 고통 체감하길"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여름 휴가를 떠난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이왕 간 휴가 맛집 투어하면서 과음만 하지 마시고, 민생 경제의 고통과 어려움을 직접 피부로 체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꼬집었다.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체불액은 1조436억원으로 역대 최대 수준이었던 작년 한해 체불액의 절반을 훌쩍 넘어서게 된다"며 "자영업자들은 장사가 안돼 줄폐업하고 노동자들은 임금을 못 받고 있다는 뜻"이라고 지적했다.

박 직무대행은 "초부자들은 세금을 깎아주지 않아도 알아서 살 여력이 충분하지만, 당장 서민들은 먹고 살기가 외환 위기 때 만큼이나 어렵다"며 "국민이 죽든 말든 관심 없고 민생을 책임질 생각이 없다면 국가는 도대체 국민에게 무슨 쓸모가 있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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