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격 역사상 최초로 올림픽에서 속사권총 메달리스트로 이름을 올린 조영재(25·국군체육부대)가 만기 전역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경기 후 조영재는 "군대에서 큰 불편함이 없다"며 "만기를 채우고 전역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현재 병장인 조영재는 이어 "부대에서 동기들과 같이 시간 보내면서 마무리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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