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키보드를 만지던 흰 손, 꽃 키우는 거친 손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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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키보드를 만지던 흰 손, 꽃 키우는 거친 손 되다!

“16년을 컴퓨터 앞에서 일했지만 지금은 꽃을 돌보는 일이 더 익숙합니다” 강진군 병영면 상낙리와 한학리에서 딸기 2,000㎡와 작약 4,400㎡를 재배하는 ‘정스에코팜’ 대표 정한규씨의 이야기다.

정한규 대표(45)는 16년간 프로그래머로 일하다가 은퇴 후 고향인 강진 병영면으로 귀농을 결심했다.

그는 “강진군에는 지역특색을 살린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많은데 홀로 귀농을 계획한다면 성공적으로 정착하기까지는 여러 어려움이 있었을 것”이라며 “새로운 도전을 꿈꾸는 귀농인들에게 체류형귀농사관학교는 전국 각지에서 비슷한 꿈을 품은 여러 사람들과 소통하고, 지자체 담당자들과 귀농 선배들의 꾸준한 관심으로 농촌 생활에 적응하는데 없어서는 안 될 멘토이자 강력한 지원군”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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