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국제복싱협회 "성별논란 선수들, 2차례 혈액검사…IOC에도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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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국제복싱협회 "성별논란 선수들, 2차례 혈액검사…IOC에도 제출"

국제복싱협회(IBA)는 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복싱 성별 논란에 관해 입장을 밝혔다.

크리스 로버츠 IBA 사무총장은 "이마네 칼리프(알제리)와 린위팅(대만)은 2022년 튀르키예 이스탄불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처음 (성별) 검사를 받았고, 검사 결과가 확실하지 않아서 조처하지 않았다"며 "지난해 (3월에 열린) 인도 뉴델리 세계선수권대회에선 두 번째 검사를 진행해 IBA 규정에 따라 실격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한편 IOC는 IBA가 지난해 칼리프와 린위팅의 성별 검사 결과 자료를 전달했다는 것과 관련해 "성별 테스트는 자의적이고 불법적이었으며 출처를 신뢰할 수 없었다"라며 "아울러 너무나 허술한 내용이라 받아들이기 어려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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