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유도 최중량급 간판 김하윤(24·안산시청)에게 2024 파리 올림픽은 ‘행복’으로 남았다.
생애 첫 올림픽에 참가한 김하윤은 파리 올림픽 유도 여자 78㎏ 이상급 동메달, 혼성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하윤은 2000년 시드니 대회(김선영 동메달) 이후 24년 만에 여자 유도 최중량급 메달을 한국에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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