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볼버' 전혜진·이정재·정재영, 압도적 존재감 채운 특급 라인업

언론 시사 후 올여름 최고의 연기 맛집으로 뜨거운 호평 세례를 받고 있는 영화 ‘리볼버’(감독 오승욱)가 특별 및 우정출연으로 존재감을 빛낸 전혜진, 이정재, 정재영의 스틸을 공개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킨다.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경찰 수영(전도연 분)이 출소 후 오직 하나의 목적을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리볼버’가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화면을 장악하는 전혜진, 이정재, 정재영의 스틸을 공개했다.

“병에 의해 갉아 먹히고 녹슬어 버린 인물을 잘 연기해 줘서 감사했다”는 오승욱 감독의 말처럼 강렬한 에너지를 내뿜은 기현을 완벽히 연기해 낸 정재영의 열연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