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전지희(31), 이은혜(29)가 호흡을 맞춘 대한민국 여자 탁구 국가대표팀은 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사우스 아레나4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여자 단체전 브라질과의 16강에서 게임 스코어 3-1 승리를 거뒀다.
신유빈은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여자 복식 금메달과 여자 단체, 여자 단식, 혼합복식 동메달 등 총 4개의 메달을 손에 넣은 바 있다.
한국 탁구는 파리 올림픽에서 신유빈-임종훈의 혼합 복식 동메달이 현재까지 유일한 메달 수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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