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땅 밟은 필리핀 가사관리사 100명…"한국 생활 기대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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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땅 밟은 필리핀 가사관리사 100명…"한국 생활 기대돼요"

"필리핀에 있는 대학에서 마케팅을 공부했습니다.한국에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싶습니다.기대가 큽니다.".

서울시와 고용노동부가 추진하는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필리핀 가사관리사 100명이 이날 오전 7시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비행시간은 얼마나 됐나', '한국에 온 소감이 어떤가'라는 취재진 질문에 한 가사관리사는 영어로 "4시간 비행이었고 피곤하지만 그것보단 설렘이 더 크다"고 답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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