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에리 앙리 감독이 이끄는 프랑스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6일(한국시간) 프랑스 리옹의 스타드 드 리옹에서 열린 대회 남자축구 준결승에서 연장 접전 끝에 이집트를 3-1로 이겼다.
프랑스가 올림픽 남자축구 결승에 오른 건 지난 1984년 금메달 획득 이후 40년 만이다.
프랑스는 일본을 꺾고 결승에 진출한 스페인과 오는 10일 오전 1시 금메달을 두고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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