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플러스가 지난해 '대박'을 쳤던 '무빙' 이후 큰 히트작을 내지 못하면서 이용자 이탈 추세가 뚜렷해졌다.
6일 모바일 빅데이터 기업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디즈니+의 지난달 월간 활성 이용자(MAU) 수는 249만명으로 전월(252만명)보다 하락했다.
디즈니+의 월 이용자는 지난해 '무빙'의 인기에 430만명을 넘었던 때도 있었지만 1년 새 거의 반토막이 났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