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복 입고 '번쩍'…리어카 노인 도운 '해병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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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 입고 '번쩍'…리어카 노인 도운 '해병대원'

폭염에 휩싸인 대낮에 리어카를 끌고 가던 노인을 도운 한 해병대원의 미담이 알려졌다.

작성자 A씨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대교 사거리에서 폐지 박스를 가득 담은 리어카를 끌고 가시던 노인분이 과적을 하셨는지 차도에서 도통 움직이질 못하고 계셨다"며 "그때 주변을 지나가던 어느 한 해병 전우님(해병대원)께서 일초의 고민도 없이 달려와 무거운 리어카를 안전지대까지 옮겨주시고 가셨다"고 설명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누구라도 했을 일 이지만 해병이라 더욱 빛난다", "제복의 힘이 이렇게나 위대하다", "제대로 된 포상이 필요하다"며 해병대원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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