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5이닝 소화'는 이상 무…황동하 성장을 믿는 꽃감독 "경험 쌓으면 좋은 선발 자원 될 것"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이제 '5이닝 소화'는 이상 무…황동하 성장을 믿는 꽃감독 "경험 쌓으면 좋은 선발 자원 될 것"

황동하는 시즌 첫 선발 등판이었던 4월 27일 잠실 LG 트윈스전에서 3⅔이닝 5실점으로 부진했으나 5월 들어 안정감을 찾았고, 5월 한 달간 5경기 26이닝 2승 1패 평균자책점 3.81로 선전했다.

팀과 선수 모두 지금 상황에서 만족하기는 이르다.장기적으로는 황동하가 5이닝보다 더 많은 이닝을 소화하면서 한 자리를 차지하는 게 최상의 시나리오다.올 시즌 황동하의 6이닝 이상 투구는 5월 30일 창원 NC 다이노스전(6이닝) 딱 한 차례뿐이었다.

사령탑 역시 경험이 쌓인다면 황동하가 제 몫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이범호 감독은 "지금처럼 투구 템포를 짧게 가져가고, 본인이 훈련을 통해서 좀 더 스피드를 끌어 올린다면 좋지 않을까"라며 "변화구를 구석구석 잘 던지기 시작한다면, 또 2~3년 정도 경험을 쌓는다면 좋은 선발투수 자원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황동하를 격려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