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패→5연승→4연패 롤러코스터 행보, 가을야구 도전이 이렇게 험난하다
6월 19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21일 문학 NC 다이노스전 이후 약 한 달 만의 3연패였다.
국내 선발 김광현과 오원석이 7월 한 달간 각각 5경기 27이닝 1승 2패 평균자책점 5.33, 4경기 10⅔이닝 1패 평균자책점 7.59로 고전했으며, 김광현의 경우 직전 등판이었던 4일 대구 삼성전에서 3이닝 3피안타 8사사구 4탈삼진 4실점으로 부진했다.
그러다 보니 타선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질 수밖에 없고, 많은 점수를 뽑지 못하는 경기는 패배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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