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대규모 판매자 정산금 지급 지연 사태를 겪고 있는 소셜커머스 기업인 티몬과 위메프(티메프) 사태와 관련해 당내 태스크포스(TF)를 꾸린다고 5일 밝혔다.
이해식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가 끝나고 기자들과 만나 "(티메프 사태) TF 단장은 천준호 민주당 의원이 맡아 당내 보고할 것"이라며 이 같이 전했다.
한편 민주당은 최근 인천 청라 아파트 주차장 전기차 화재 여파에 단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피해를 겪는 것과 관련해 이 지역에 대해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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