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제2기 마을공동체 엄마학교 ‘행복 마마학당’행복 졸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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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제2기 마을공동체 엄마학교 ‘행복 마마학당’행복 졸업식

전남 무안군은 지난 2일 무안군 마을공동체 엄마학교 2기 수강생인 운남면 ‘행복 마마학당’의 졸업식을 개최했다.

‘마마학당’은 만 65세 이상의 엄마들을 대상으로 무안군에서 전국 최초로 시작한 마을공동체 엄마학교로, 각종 활동을 통해 오랜 시간 가족을 위해 고생한 엄마들을 위로하고 사회적 활동을 통한 교류와 추억쌓기를 위해 기획됐다.

김산 군수는 “1기 꿈여울 마마학당에 이어 2기 운남 마마학당도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기분이 좋고, 앞으로 마마학당을 확대 시행해 많은 분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하겠다”며 “노인들을 위한 더 나은 복지서비스와 배후 마을 서비스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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