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주도의 상향식 탄소중립 실현을 지원하기 위한 '지역 온실가스 통계산정 협의체'가 오는 6일 공식 출범한다고 환경부 소속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가 5일 밝혔다.
종합센터는 지자체 탄소중립 계획 수립과 시행, 지역 온실가스 통계 산정 등을 위해 지자체에 탄소중립지원센터를 지정해 운영 중이다.
이날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와 17개 광역지자체 탄소중립지원센터 간 '지역 온실가스 통계산정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도 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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