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이 차세대 신약 후보로 꼽히는 엑소좀 치료제를 안전하게 개발할 수 있는 새로운 분석법을 개발했다.
한국연구재단은 조영우·노영욱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박사 연구팀과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의 박혜선 박사, 조미영 연구원 연구팀이 엑소좀의 정확한 생체 내 분포평가를 할 수 있는 정량분석 방법을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연구팀은 이 같은 시험법에 따라 변형되지 않은 엑소좀을 검출하고 정량 PCR 방법으로 분석한 결과, 다양한 세포에서 분리된 엑소좀이 가진 미토콘드리아 양이 차이가 있음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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