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수해로 피해를 겪고 있는 와중에도 전방에 미사일 발사대 250대를 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5일 이성준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국방부 정례 브리핑에서 어떤 미사일 발사대로 추정되냐는 질문에 "한미 정보당국은 북한군의 무기 개발 동향을 지속 추적·감시하고 있고 북한이 공개보도한 무기체계에 대해서 그 성능과 전력화 여부에 대해서는 추적 확인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그는 "다시 한 번 명백히 하지만 대화를 하든 대결을 하든 강력한 군사력보유는 주권국가가 한시도 놓치지 말고 또 단 한걸음도 양보하지 말아야 할 의무이며 권리"라며 "강력한 힘의 구축으로 담보되는 것이 바로 진정한 평화"라고 말해 "힘에 의한 평화를 구축하겠다"는 윤석열 대통령과 유사한 입장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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