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민생법안 先처리' 與 제안에 "거부권 남발 말아야"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野, '민생법안 先처리' 與 제안에 "거부권 남발 말아야"

더불어민주당은 5일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가 "쟁점법안 본회의 상정을 중단하고 민생법안부터 우선 논의하자"고 제안한 것에 대해 "민생 사안은 당연히 논의할 의향이 있다"면서도 "지금의 불통정국은 대통령의 거부권으로 인한 것이기 때문에, 이 부분을 여당이 풀어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민주당은 최근 인천 아파트 주차장 전기차 화재 여파로 무더위 속 단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피해를 겪고 있는 것과 관련, 이 지역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다.

이 수석대변인은 "당에서도 이 지역에 대한 피해 복구와 보상 지원을 충실히 하도록 계속해서 지원해나가기로 했다"며 "전기차 화재 관련 우려가 증폭되고 있기 때문에 관련 입법과 국회 차원의 대응도 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