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과 한국자산관리공사(사장 권남주, 이하 ‘캠코’)가 이달 5일(월)부터 9일(금)까지 총 5일간 팀 K리그 선수들의 유니폼, 트레이닝복 및 애장품 기부 공매를 진행한다.
이번 기부공매는 세징야, 이승우, 양민혁, 최준 등 지난달 31일(수)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1경기에 나섰던 팀 K리그 선수들이 기증하는 물품을 공매하여 수익금을 기부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한편, 캠코는 팀 K리그 기부 공매 후 낙찰 수익금에 비례하여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추가 기부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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