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올림픽에서 북한 선수단이 한국 선수 및 취재진과 거리를 두는 가운데 여자 복싱 동메달리스트 임애지(25·화순군청)가 대회 기간 북한 복싱 영웅 방철미(29)와 짧은 대화를 나눴다고 전했다.
2024 파리올림픽 복싱 여자 54kg급에서 나란히 동메달을 목에 건 한국 임애지(왼쪽 사진)와 북한 복싱 영웅 방철미.
임애지는 경기 후 취재진과 만나 선수촌 웨이트장에서 방철미 선수를 만났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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