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이틀 남았는데"… 높이뛰기 우상혁 '경쟁자' 탬베리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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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틀 남았는데"… 높이뛰기 우상혁 '경쟁자' 탬베리 병원 이송

파리올림픽 육상 높이뛰기 종목에서 한국의 우상혁과 메달을 다툴 것으로 예상된 장마르코 탬베리(이탈리아)가 병원에 실려 갔다.

5일(한국시각) 영국 BBC에 따르면 탬베리는 병원으로 이송돼 신장 문제가 의심된다는 진단을 받았다.

탬베리도 병원 침대에 누워있는 자신의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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