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5일 인도네시아 세랑에 '해외 조선 인력센터'를 열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한국어 및 기술 교육을 실시해 우수 조선 인력을 양성한 뒤 국내 조선 현장에 도입하기 위한 것이다.
우선 센터는 향후 3개월간 30∼40명을 대상으로 한국 조선사들이 요구하는 용접 기술과 한국어 교육, 안전 교육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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