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전주시의 한 도로가 불법주차로 수년간 통행이 불가능한 상태가 되었는데도 당국의 방치로 시민들의 불만이 폭발하고 있다.
완산구청 관계자는 "현실적으로 단속반을 피해 몰래 주차하는 차량까지 잡기는 어렵다"며 "단속반이 그 도로만 지키고 있을 수는 없지 않으냐"고 말했다.
불법 주차가 고질적이지만 단속 인원이 부족한 곳엔 단속 카메라를 설치하는 게 일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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