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자신이 운영하는 뇌 임플란트 스타트업 '뉴럴링크'의 수술을 받은 환자가 몇 년 내로 프로게이머도 얼마든지 이길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자리에서 머스크 CEO는 "컴퓨터 칩을 이식받은 환자의 반응 속도가 빨라시기 때문에 향후 1~2년 내 프로게이머를 능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했다.
머스크의 뉴럴링크는 뇌·척추 손상 등으로 사지가 마비된 환자들도 생각만으로 컴퓨터, 스마트폰 등 전자 기기를 제어할 수 있도록 돕는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장치를 이식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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