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을 대표하는 김치가 상반기 역대 최대 수출량을 기록했다.
또 김치하면 따라오는 라면은 식품 중 가장 많이 수출된 품목을 기록했다.
4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식품수출정보(KATI)와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김치 수출량은 작년 동기보다 4.8% 증가한 2만3900t(톤)으로 역대 상반기 기준 최대치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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