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금요일' 500대 갑부 자산 182조원 증발…베이조스만 20조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검은 금요일' 500대 갑부 자산 182조원 증발…베이조스만 20조

'검은 금요일'로 불릴 정도로 미 주가지수가 하락했던 지난 2일(현지시간)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를 비롯해 세계 최고 갑부들의 자산 평가 가치도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블룸버그통신은 2일 하루 베이조스의 순자산 평가가치가 152억 달러(약 20조7천억원) 줄어든 것을 비롯해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에 속한 세계 500대 부자들의 자산가치가 총 1천340억 달러(약 182조4천억원)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3일 보도했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 상으로 세계 2위 부자인 베이조스의 순자산은 하루 만에 152억 달러 줄어들면서 1천910억 달러(약 260조원)를 기록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