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22·나이키)이 올림픽 셋째날 공동 6위를 기록하며 남자골프 올림픽 첫 메달 획득의 가능성을 이어갔다.
대회 사흘 중간합계 10언더파를 기록한 김주형은 스코티 셰플러(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토마스 디트리(벨기에) 등과 선두 그룹에 4타 뒤진 공동 6위에서 마지막날 메달 획득을 노린다.
한편 김주형과 함께 이번 올림픽에 출전한 안병훈(33·CJ)은 이날 4연속 버디를 잡아낸 데 이어 3연속 버디를 낚는 등 버디 7개를 기록한 끝에 5타를 줄이고 7언더파 206타로 공동 17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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