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공공임대주택 보유세 면제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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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공공임대주택 보유세 면제해달라"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정부에 공공(임대) 주택에 대한 보유세 면제를 요청했다고 5일 밝혔다.

SH공사는 재산권(임대료)을 제약받는 공공(임대)주택에 대한 보유세(재산세+종합부동산세) 부과가 공공(임대)주택의 사회 기여를 축소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해 이같은 요청을 하게됐다.

다가구주택은 민간(임대)주택에 대해서만 재산세가 감면되고, 40~85㎡면적에서 민간(임대)주택이 공공(임대)주택 대비 재산세를 25% 더 감면 받는 등 공공(임대)주택의 저렴한 임대료 및 장기 임대기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민간에 더 큰 세제혜택이 주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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