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 "홈런 생각 NO 출루 신경 쓰겠다"…최연소 30-30 앞두고도 흔들림 없다 [현장인터뷰]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김도영 "홈런 생각 NO 출루 신경 쓰겠다"…최연소 30-30 앞두고도 흔들림 없다 [현장인터뷰]

경기 후 김도영은 "최근에 타격감이 좋지 않은 상황이었기 때문에 홈런을 전혀 의식하지 않았고, 그 상황에만 집중하다 보니까 좋은 결과가 나왔던 것 같다.앞으로도 (홈런을) 전혀 생각하지 않고 팀이 필요한 순간에 출루할 수 있도록 신경 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홈런 상황에 대해서는 "30홈런에 다가간 것보다는 팀이 필요할 때 홈런을 쳐서 매우 뿌듯하고, 또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약간 방망이가 밀리는 느낌도 들었고, (한편으로는) 넘어갈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파울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에 끝까지 (타구를) 지켜봤다"고 설명했다.

김도영은 "최근에 갑자기 날씨가 더워지면서 몸이 좀 둔해진 느낌이 있는 것 같은데, 그럴 때마다 힘들다고 생각하다 보면 정말 힘들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오늘 야구장에 나올 때도 '(지금이) 최고의 컨디션'이라는 생각으로 야구장에 나왔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