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언론이 한국 유도 사상 첫 올림픽 최중량급 은메달을 획득한 김민종(23·양평군청)의 승리 세리머니를 지적했다.
일본 스포츠 전문매체 히가시스포웹은 지난 3일 "준결승에서 사이토를 한판승으로 꺾은 김민종의 '퍼포먼스'가 물의를 일으켰다"고 보도했다.
또한 일본 누리꾼들이 SNS를 통해 "한국 선수의 포즈는 추했다", "김민종은 무도가가 아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고 전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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