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담비(41)가 오랫동안 묵혀온 엄마와의 갈등을 고백한다.
손담비는 11년 전 세상을 떠난 아빠를 대신해 가정을 지킨 든든한 가장이자 엄마에게는 둘도 없는 효녀 딸이지만, 이들 모녀 사이에는 누구도 알지 못했던 가슴 아픈 사연이 숨겨져 있었다.
한편 배우 장광 부자는 가평에 있는 장영의 친구 집으로 둘만의 첫 나들이를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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