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 국가대표 이천수가 축구협회 3인방 정몽규·이임생·홍명보를 향해 거침없이 말문을 열었다.
이천수는 팬들이 분노하는 이유를 설명하며 "어떻게 보면 협회가, 협회 주인이 회장님 아니잖아요.협회 주인이 축구인도 아니잖아요.누구의 개인 게 아닌데 뭔가 개인 소유물 같이 건드는 이런 모습에 축구팬들이 화날 수도 있는 거다"라고 말했다.
축구협회는 지난 2월 경질된 위르겐 클린스만 전 감독의 후임으로 홍명보를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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