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브가 3일(현지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그랜트 공원에서 열린 미국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에서 무대를 선보였다고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4일 밝혔다.
이번이 첫 롤라팔루자 출연인 아이브는 '아이엠'(I AM)으로 무대를 시작해 '배디'(Baddie), '일레븐'(ELEVEN), '러브 다이브'(LOVE DIVE) 등 약 45분간 11곡을 들려줬다.
라이브 밴드와 함께한 아이브는 '로열'(ROYAL), '아센디오'(Accendio)를 록 버전으로 편곡해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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