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창과 방패를 대표하는 손흥민(32·토트넘)과 김민재(28·바이에른 뮌헨)가 서울에서 역사적인 맞대결을 가졌다.
특히 1900년 창단 이후 첫 방한한 독일 분데스리가 명문 구단인 바이에른 뮌헨은 공격 축구를 선보이며 전반 4분 가브리엘 비도비치와 후반 8분 레온 고체츠카의 결승골에 2-1로 승리했다.
영상에 따르면 손흥민은 자신의 유니폼을 들고 김민재를 기다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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