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한국 레슬링, 5일 희망찬 '파테르' 출격…3명의 '미니 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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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한국 레슬링, 5일 희망찬 '파테르' 출격…3명의 '미니 대표팀'

한국 레슬링은 이번 올림픽에 총 3명을 내보내며 '미니 대표팀'을 꾸렸다.

남자 그레코로만형 97㎏급 김승준(성신양회)과 130㎏급 이승찬(강원도체육회), 여자 자유형 62㎏급 이한빛(완주군청)이다.

김승준과 이승찬은 지난 4월 올림픽 아시아 쿼터대회에서 출전권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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