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인(21·한국체대)이 3일(현지시간)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25m 권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면서, 한국 사격은 이번 대회 5번째 메달을 수확했다.
한국 사격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 2020 도쿄 올림픽 은메달 1개로 내리막을 걸어 2012 런던 올림픽 성과가 마치 '신화 속 이야기'처럼 남아 있었다.
내친김에 한국 사격은 메달을 추가해 런던 올림픽을 뛰어넘어 6번째 올림픽 메달까지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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