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서정은 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베르시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기계체조 여자 도마 결선에서 1, 2차 시기 평균 13.416점을 기록, 전체 8명의 출전 선수 중 7위에 그쳤다.
여서정은 "결선 시작 2시간 전 훈련 중 오른쪽 어깨가 탈구됐다"며 "부상을 당한 뒤 계속 긴장하면서 결선을 치렀다"고 설명했다.
이어 3년 전 2020 도쿄 올림픽(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2021년 개최)에 출전, 기계체조 여자 도마 결선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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