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바울 덕분에 한국 유도 대표팀 전원 11명이 동메달을 목에 건 셈이다.
남자 60㎏급 개인전 탈락 후 현역 은퇴를 선언했던 선배 김원진은 후배 안바울 덕분에 앞선 두 번의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지 못한 한을 풀었다.
안바울은 혼성단체전 16강(튀르키예), 8강(프랑스), 패자부활전(우즈베키스탄), 동메달 결정전(독일)을 치르는 동안 무려 35분 49초 동안 매트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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