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프랑스 양궁 자존심 세운 바벨랭, 기보배와 추억에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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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프랑스 양궁 자존심 세운 바벨랭, 기보배와 추억에 미소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따내 개최국 프랑스 양궁의 자존심을 세운 리자 바벨랭은 기보배 현 광주여대 교수와 함께한 5년 전의 추억을 잊지 못한 듯하다.

더불어 바벨랭은 2000 시드니 올림픽 이후 24년 만에 금, 은, 동메달을 모두 한국이 거머쥘 뻔한 상황을 저지한 선수로 기록됐다.

바벨랭은 2019년 10월 광주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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