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통신은 31일 차량 예약 서비스 업체인 우버와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 비야디가 우버 운전자들에게 전기차 10만 대를 공급하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양사는 성명에서 "협력을 통해 우버 운전자들이 전기차를 소유하는 데 드는 총 비용을 줄이고, 우버 플랫폼의 전 세계 전기차 이용을 가속화하며, 승객들에게 보다 친환경적인 이동 방식을 널리 알리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우버는 2030년부터 유럽과 북미에서 전기차 운전기사만 받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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