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논란' 칼리프 만나는 헝가리 선수, SNS에 '뿔난 괴물' 사진 업로드 논란 [2024 파리]
성별 논란에 휩싸인 여자 복싱 이마네 칼리프(25·알제리)의 8강전 상대가 칼리프를 '뿔난 괴물'에 비유해 또 다른 논쟁을 만들었다.
'뿔난 괴물'이 하모리의 8강전 상대 칼리프를 비유한 것으로 알려져 이번 매치에 대한 선수의 불만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었다.
미국 스포츠 전문채널 ESPN은 이날 '헝가리 복싱협회가 헝가리 여자 복싱선수 하모리가 켈리프와 8강전을 치르게 된 것에 대해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헝가리올림픽위원회에 항의 서한을 보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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