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이 상상하던 손흥민이 김민재를 뚫는, 김민재가 손흥민을 막는 장면을 볼 수 있게 됐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결과적으로는 축구 경기다.두 선수만의 경기는 아니다.11대 11이다.국가대표팀 동료를 상대하는 건 손흥민에게 뜻깊은 경기겠지만 우리가 시즌을 앞두고 잘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토트넘은 지난 시즌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오면서 높은 수비 라인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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