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행직과 박정현이 남녀3쿠션을 석권했는가 하면, 동호인부(C조)에선 전남 진도군연맹 김연일 회장이 우승컵을 들었다.
먼저 김행직(국내3위, 전남, 진도군)은 대회 첫날 최호일(26위, 전남)과 짝을 이뤄 3쿠션 복식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서 박정현은 대회 3연패와 함께 지난 6월 남원전국당구선수권에 이어 두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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